(서울=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와 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3일 베네수엘라 라과이라주에 위치한 항구 도시 카티아 라 마르에서 푸들 '베일리'가 지진 잔해 속에서 29일 동안 갇혀 있다가 기적적으로 구조됐습니다.
당시 구조 영상을 보면 잔해 더미 속에서 꺼내진 베일리가 먼지를 뒤집어 쓴 채 숨을 헐떡이며 힘겹게 물을 마시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구조 당시 베일리는 주인인 11살 소녀의 엄마 시신 옆에서 먼지로 뒤덮인 채 웅크린 모습으로 발견됐습니다.
제작: 김건태·맹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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