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상완 기자] "세계인이 동참하는 진정한 의미의 K팝 가치 전파하겠다."
월드케이팝센터(WORLD K-POP CENTER·대표 박상진)는 지난 8일 서울 남산 본사에서 아시아 한상 총연합회(회장 김기영)와 글로벌 K팝 문화 확산 및 교육 사업 확대를 목적으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박성진 월드케이팝센터 대표, 글로벌 한상 네트워크 확대를 이끄는 김기영 아시아 한상 총연합회 회장, 국제 교류 협력 사업을 전담하는 이현주 사업개발위원장이 참석해 뜻을 모았다.
아시아 한상 총연합회는 아시아 각국의 한인 경제인과 기업인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국제 경제단체로, 회원 간 경제·문화·투자 교류를 활성화하고 정부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국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김기영 회장은 글로벌 한상 네트워크 확대와 민간 경제협력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한상 리더이며, 이현주 사업개발위원장은 국제 교류와 문화·교육 협력사업을 담당하며 아시아 각국과의 네트워크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 한상 총연합회가 보유한 22개국 74개 지역의 폭넓은 네트워크는 현지 한인사회와 기업, 교육기관, 문화단체를 연결하는 민간 협력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각국에서 경제·문화 교류, 투자 유치, 기업 진출 지원, 청년 교류 및 차세대 한상 육성 사업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양 기관은 해당 인프라와 센터의 K팝 전문 기획력을 결합해 차세대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세부 협력 사안에는 K팝 전문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해외 트레이너 양성 및 파견,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클릭 더 스타(Click the Star)' 공동 추진, K컬처 체험 관광 상품 개발, 대형 문화 행사 개최 등이 포함됐다.
월드케이팝센터는 한상 총연합회의 글로벌 연계망을 교두보 삼아 해외 교육생 모집과 현지 K팝 교육센터 가동에 박차를 가한다. 오디션 개최와 공연, 관광 콘텐츠를 하나로 묶은 K컬처 비즈니스 모델을 아시아 전역으로 이식하겠다는 구상이다. 나아가 현지 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K팝 주도의 지속 가능한 문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방점을 찍겠다는 계획이다.
박성진 대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한상 네트워크를 보유한 아시아 한상 총연합회와 협력하게 된 것은 월드케이팝센터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 매우 의미 있는 전환점"이라며 "K-POP 교육과 공연, 관광, 오디션 사업을 연계한 새로운 글로벌 K-컬처 플랫폼을 구축해 세계인이 함께하는 한류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기영 아시아 한상 총연합회 회장은 "아시아 각국에 구축된 한상 네트워크와 월드케이팝센터의 전문성이 결합하면 K-컬처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민간이 주도하는 새로운 문화교류 모델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서 K-POP과 한국 문화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컬처 이상완 prizewan2@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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