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C&I] 민주 지지층·무당층, 김민석 36.6% 정청래 34.3% 송영길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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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C&I] 민주 지지층·무당층, 김민석 36.6% 정청래 34.3% 송영길 13.0%

폴리뉴스 2026-07-29 12:08:37 신고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 결과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에서 김민석 후보와 정청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 결과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에서 김민석 후보와 정청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25일~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 남녀 1142명을 대상으로 차기 민주당 대표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2.9%P) 김민석 36.6%, 정청래 34.3%, 송영길 13.0%로 나타났다.  

2주 전 실시된 조사에 비해 김 후보는 3.4%p 하락했고, 정 후보는 6.1%p 상승했다. 송 후보는 0.7%p 올랐다. 불과 2주 사이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의 구도가 '김민석 우세'에서 '양강 박빙'으로 바뀐 셈이다.

민주당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선호투표제를 처음 도입한다. 선호투표제는 유권자가 후보를 순차 기명한 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최하위 후보를 떨어뜨리고, 해당 후보에게 투표한 유권자의 차순위 후보에게 표를 재배분하는 방식이다.

송 후보를 1순위로 선택한 전체 응답자의 2순위 지지도는 김민석 41.1%, 정청래 15.2%였다. 민주당원 가운데 송 후보를 1순위로 선택한 응답자에서는 김민석 58.4%, 정청래 12.5%로 김 후보 쪽으로 크게 기울었다. 다만 해당 하위집단은 사례수가 작아 수치 해석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

한편, 전체 여론(2002명, 표본오차±2.2%P)은 정청래 31.3%, 김민석 25.1%, 송영길 10.6%로 집계됐다. '지지후보 없음'은 27.4%, '모름' 5.7%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6%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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