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이프렌즈, 2분기 흑자…자회사 시너지 더한 '팬덤 밸류체인'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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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이프렌즈, 2분기 흑자…자회사 시너지 더한 '팬덤 밸류체인' 안착

뉴스컬처 2026-07-29 11:58: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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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기업 비마이프렌즈가 메인 프레임인 '비스테이지'를 기초로 핵심 자회사 드림어스컴퍼니와의 유기적인 IP 비즈니스 사이클 안착을 이뤄내며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비마이프렌즈.
비마이프렌즈.

29일 엔터 업계에 따르면, 비마이프렌즈는 올 2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이는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빅뱅, e스포츠 구단 T1 등 글로벌 대형 IP들이 자사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에 합류, 커뮤니티·멤버십·이커머스 등을 통합한 '팬덤 비즈니스 360' 모델을 실제 구동하며 다중 수익 엔진을 가동한 데다, 핵심 자회사 드림어스컴퍼니와의 유기적인 IP 비즈니스 사이클이 안착한 데 따른 결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비마이프렌즈의 실질적인 수치는 비공개 상태지만, 상장법인인 핵심 자회사 드림어스컴퍼니의 실적을 역산해보면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 DART에 따르면 드림어스컴퍼니는 지난 1분기 1억 4500만 원의 영업이익으로 흑자 전환을 이뤄낸 가운데, 매출 부문에서 창사 이래 최초로 MD 및 공연 부문(약 248억 원, 51.09%)이 음악 서비스 부문(약 237억 원, 48.91%)을 추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최근 론칭한 비스테이지 기반의 통합 플랫폼 '플로집(FLO ZIP)'에서 보듯, 드림어스컴퍼니의 기본 오프라인 인프라 역량에 비마이프렌즈의 팬덤 비즈니스 솔루션이 결합해 발생한 실질적인 시너지 영역으로 풀이된다. 이는 곧 모회사인 비마이프렌즈의 실적흐름 또한 다방면으로 단단한 상태임을 짐작케 한다. 

이러한 견고한 실적 호조의 토대 위에, 비마이프렌즈가 최근 사잔 올 스타즈, 베이비메탈 등 거대 IP를 보유한 일본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아뮤즈(AMUSE)로부터의 전략적 투자유치는 향후 폭발적인 글로벌 확장을 예고하는 강력한 모멘텀이다.

이처럼 플랫폼 수익화와 오프라인 시너지 확산이라는 튼튼한 현재의 기초체력을 바탕으로 든든한 해외 투자 우군까지 확보한 비마이프렌즈의 전방위적 행보는, 향후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의 거대한 파이 선점을 강력히 기대케 한다.

서우석 비마이프렌즈 대표는 "팬덤 비즈니스는 하나의 플랫폼 위에서 여러 수익 엔진이 함께 돌아가는 순간 수익 구조가 안착한다"며 "이번 흑자 전환은 비스테이지가 K팝을 넘어 글로벌 IP 전반에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실현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밝혔다. 

한편 비마이프렌즈는 현재 전 세계 1200명 이상의 아티스트 및 브랜드 IP와 함께 400개 이상의 비스테이지 플랫폼을 가동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자회사 드림어스컴퍼니와의 시너지를 한층 고도화하고, 하반기 글로벌 거점 시장의 현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엔터프라이즈 사업 영역을 넓히며 팬덤 비즈니스 생태계를 지속 확장할 방침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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