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국제심포지엄 개최…호주·한국 제도 비교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국제 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이 발달장애·발달지연아동의 조기개입을 위한 국가 지원 강화를 모색하는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다음 달 10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발달장애·발달지연아동 조기개입 국가 지원 강화를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발달장애·발달지연아동이 조기에 발견된 이후 필요한 정보와 적절한 지원을 국가 차원에서 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호주와 한국의 발달지연아동 조기지원 제도와 현황을 살펴보고, 국가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호주 머독 아동연구소 수석책임연구원이자 멜버른 왕립 아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인 프랭크 오버클라이드가 '호주 정부의 발달지연아동 조기지원 현황과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강은진 육아정책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이 '발달지연아동 및 가족 지원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향'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 세션에서는 특수교육, 의료, 복지, 아동 분야 관계자들이 참여해 발달장애·발달지연아동 조기개입 정책과 지원체계 개선 방향을 논의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영석·강경숙·이주영 의원실과 세이브더칠드런, 느린학습자시민회, 한국아동단체협의회, 한국영아발달조기개입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세이브더칠드런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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