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운전석이 없는 자율주행 셔틀 '주야로 레벨4'(L4·완전 자율주행·9인승)가 운행 구역을 오는 8월 만안구까지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설되는 만안구 노선은 관악역과 안양예술공원, 안양수목원을 왕복 5㎞ 구간으로 연결하는 순환형 코스로, 시민 이동 편의 향상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 3월 동안구 노선을 시작으로 도입된 주야로 레벨4는 운전석과 운전대 없이 센서와 인공지능(AI) 기술만으로 주행하는 셔틀 차량이다.
기존에는 동안구 범계역과 내비산교 사거리 일대 도심 노선(왕복 3㎞)에서 평일 하루 5차례 시민 체험형으로 운행돼왔다.
이보다 앞서 시는 2024년 4월부터는 대중교통 서비스인 레벨3 자율주행 버스(18인승)를 주간(오전 10시~오후 10시 30분)에 'AY01'(비산체육공원~학원가) 노선과 심야(자정~오전 2시 30분)에 'AY02'(인덕원역~안양역) 노선에 각각 투입해 무료로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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