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보유·임차 모든 업무용 차량 무공해차 전환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친환경차 전환 사업을 시작한 이후 누적 전기차 도입 대수가 1천대를 넘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2021년 12월 노후 내연기관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기 시작한 이래 이달 현재 기준으로 총 1천15대의 전기차를 도입했다.
이는 회사 전체 보유 차량의 42%에 달하는 수치다.
롯데칠성은 "전기차 전환이 어려운 일부 특수 차량과 대형 트럭을 제외하면 절반 이상의 차량이 전기차로 전환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차종별로는 영업·업무용 경승용차와 승용차가 각각 707대, 승용차가 132대다.
아울러 생산·물류 현장에서도 지게차 114대와 1t 트럭 62대가 전기차로 전환됐다.
롯데칠성은 2030년까지 보유·임차한 모든 업무용 차량을 무공해차로 100%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또 롯데칠성은 전국 주요 물류 거점에 충전 인프라를 구축해 전기차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약 550t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했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75% 이상 증가한 970여t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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