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청소년 36명에 승무원 체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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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청소년 36명에 승무원 체험 기회

이뉴스투데이 2026-07-29 10:30: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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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티웨이항공 훈련센터에서 객실 승무원 체험과정 '크루클래스'에 참여한 '희망친구 기아대책' 초청 아동·청소년들이 응급 상황에서의 CPR 훈련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티웨이항공]
28일 티웨이항공 훈련센터에서 객실 승무원 체험과정 '크루클래스'에 참여한 '희망친구 기아대책' 초청 아동·청소년들이 응급 상황에서의 CPR 훈련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티웨이항공]

[이뉴스투데이 김재한 항공·방산 전문기자] 청소년들이 항공안전 교육과 직업 체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티웨이항공은 28일 서울시 강서구 티웨이항공 훈련센터에서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을 통해 초청한 청소년 36명을 대상으로 객실 승무원 체험 프로그램 '크루클래스(Crew Class)'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공항 인근 지역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항공 분야 직업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항공안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참가자들은 실제 객실 승무원의 교육을 담당하는 훈련 교관의 지도 아래 객실 승무원의 역할과 업무를 소개받았다. 이어 비상탈출 실습, 화재진압 실습, 응급처치 실습, 기내 비상상황 체험 등의 안전훈련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항공안전의 중요성을 배웠다.

이날 프로그램이 열린 티웨이항공 훈련센터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처음으로 국토교통부 항공훈련기관(ATO) 인가를 받은 곳이다. 항공 보안, 응급처치, 위험물, 승무원 자원관리(CRM) 등 분야별 전문 강사 자격을 갖춘 훈련 교관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맡고 있으며, ICAO 국제 항공 관계자가 직접 시찰과 체험에 나설 정도로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티웨이항공은 일반인 대상 크루클래스 운영과 함께 다양한 기관과의 교육 기부 프로그램도 확대해왔다. 안전문화 확산과 청소년 진로교육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계속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크루클래스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항공안전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교육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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