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9일 올해 2분기 '이달의 기능한국인'에 박봉서 삼성파워텍 대표, 진기철 기아오토큐 대표, 김현주 산들정보통신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봉서 대표는 40여년간 전기설비 안전 분야에 종사하며 '배전반용 안전 경보장치'를 개발하는 등 감전 사고 예방과 전력 설비의 안전성 향상에 기여해온 것으로 평가됐다.
진기철 대표는 유년 시절부터 50여년간 자동차 정비 현장을 지킨 숙련 기술인으로, 차량 도장시스템과 안전벨트 자동 제어 시스템 등 미래 자동차 서비스 기술을 개발했다.
김현주 대표는 35년 이상 정보통신 분야에 종사하며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 개발과 여성 정보통신기술(ICT) 인재 양성에 힘써온 것으로 인정받았다.
이달의 기능한국인은 산업 현장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청년 기술 인재들의 귀감이 되는 중소·중견기업 대표들에게 주는 상이다.
직업계고나 전문대 졸업 후 산업현장에서 10년 이상 경력이 있는 중소·중견기업 운영 숙련 기술인 중에서 심사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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