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2분기 정상 영업 중인 선불식 할부거래업체가 74개 사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대노복지사업단, 아가페라이프㈜ 등 2곳이 폐업을 신청하면서 전 분기보다 2곳 줄었다. ㈜대노복지사업단은 다음 달 1일, 아가페라이프㈜는 다음 달 31일 폐업이 예정돼 있다.
8개 사는 자본금, 상호, 대표자 등 주요 정보 총 10건을 변경했다.
㈜고이장례연구소, 코웨이라이프솔루션㈜는 자본금을 상향 변경했다.
㈜교원라이프는 소비자 보상 보험 체결 기관을 기존 채무지급보증 은행 4개 사에서 5개 사로 1개 사 추가했다.
에스제이산림조합상조㈜는 산림조합라이프㈜로 상호를 바꿨다.
부모사랑㈜, ㈜교원라이프, 디에스라이프㈜에서는 대표자가 바뀌었다.
㈜소노스테이션은 대표자·전자우편 주소를 변경했다.
롯데제이티비㈜의 소공라운지 지점은 폐지됐다.
선불식 할부 거래는 상조 서비스, 적립식 여행 상품처럼 상품 대금을 기간을 정해 미리 나눠 내는 형태의 거래다.
공정위는 "상호와 주소 등을 수시로 바꾸는 사업자는 부실 위험이나 사업 중단 우려가 있는 만큼 거래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와 관련한 세부 정보는 공정위 홈페이지(www.ft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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