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14일 미래에셋증권 통해 청약 신청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재정경제부는 내달 개인 투자용 국채를 1천500억원어치 발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종목별 발행액은 3년물 이표채 30억원, 3년물 복리채 70억원을 발행하고, 5년물은 700억원, 10년물은 500억원, 20년물은 200억원이다.
표면금리는 이번 달 발행한 동일 연물 국고채의 낙찰금리(3년물 3.765%, 5년물 4.165%, 10년물 4.255%, 20년물 4.530%)를 적용한다. 가산금리는 5년물 0.05%, 10년물 0.5%, 20년물 0.4%를 각각 추가할 예정이다. 3년물은 금융시장 상품들의 수익률 등을 고려해 가산금리를 부여하지 않는다.
8월 발행 개인 투자용 국채의 만기 보유 시 세전 수익률은 3년물 이표채 약 11.3%(연평균 수익률 3.8%), 3년물 복리채 약 11.7%(연평균 수익률 3.9%), 5년물 약 22.9%(연평균 수익률 4.6%), 10년물은 약 59.1%(연평균 수익률 5.9%), 20년물은 약 161.8%(연평균 수익률 8.1%)가 된다.
청약 기간은 내달 10∼14일이다. 판매 대행 기관인 미래에셋증권의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홈페이지·모바일앱)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배정 결과는 청약 기간 종료일의 다음 영업일에 고지한다.
개인 투자자들은 내달 중 2024년 6월부터 2025년 7월까지 발행된 개인 투자용 국채를 중도환매 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원금과 매입 시 적용된 표면금리에 따른 이자만 돌려받을 수 있으며 가산금리를 더한 복리 이자, 이자소득 분리과세 혜택 등은 받을 수 없다.
s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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