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뒤 콩 병해충 확산 우려…제주 농기원 "적기 방제해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장마 뒤 콩 병해충 확산 우려…제주 농기원 "적기 방제해야"

연합뉴스 2026-07-29 09:57:09 신고

3줄요약

고온다습한 7∼8월 발생 위험 커져

콩 해충 알락수염노린재 콩 해충 알락수염노린재

[제주도 농업기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도농업기술원이 장마 이후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한 콩 병해충 발생 위험이 커졌다며 농가에 포장 예찰 강화와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29일 제주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7∼8월은 콩 생육이 가장 왕성한 시기로 병해충 발생 위험도 가장 높다.

토양이 과습하거나 배수가 불량하면 역병이 발생할 수 있고 기온이 28도 이상 이어지면 시들음병 발생도 늘어난다.

자주무늬병과 불마름병은 종자 발아율과 상품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

노린재류는 꼬투리와 종자의 즙을 빨아 먹어 품질을 떨어뜨리고 병원균 감염을 유발할 수 있으며, 담배거세미나방 등 나방류 유충은 어린잎과 생장점을 갉아 먹어 생육을 저해한다.

농업기술원은 병해는 개화기인 7월 하순부터 8월 상순 사이, 꼬투리가 자라는 8월 중순부터 9월 상순 사이 두 차례에 걸쳐 등록 약제로 예방 방제하고, 노린재류는 꼬투리가 자라는 8월 상순부터 10월 중순까지 10일 간격으로 3차례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농업기술원은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따라 콩에 등록된 농약을 안전사용기준에 맞게 사용하고 동일 계통 농약은 반복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bjc@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