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신천지 입당 의혹', 신속·엄정 발본색원 해야" 엄중 경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병도 "'신천지 입당 의혹', 신속·엄정 발본색원 해야" 엄중 경고

아주경제 2026-07-29 09:53:35 신고

3줄요약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은 최근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제기된 '신천지 신도 입당 의혹'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패스트트랙 심사 기간을 단축하는 내용이 담긴 국회법 개정안을 통해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예고했다.

한 대행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신천지 신도들의 집단 입당을 통해 당내 경선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합동수사본부가 해당 사안을 수사 하고 있는 만큼 신속하고 엄정하게 의혹을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한 대행은 해당 의혹이 전당대회 승리를 위한 각 후보들의 정쟁의 도구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경계하면서도 투명한 전당대회를 치러야 한다고 밝혔다.

한 대행은 "확인되지 않는 의혹을 부풀려 정치 공세의 도구로 삼아서도, 외부 세력의 경선 개입 가능성을 가볍게 넘겨서도 안 된다"며 "전당대회가 끝나는 대로 행정안전부와 선거관리위원회, 여야 제정당이 제도 개선과 투명한 시스템 마련에 머리를 맞댈 것을 제안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전당대회가 당원의 뜻을 온전히 반영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되도록 모든 과정을 빈틈없이 관리하겠다"며 "당 소속 구성원 모두 비상한 각오로 한치의 실무적 오차가 없도록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한 대행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인 패스트트랙 심사 기간 단축을 골자로 하는 국회법 개정안도 언급하며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한 대행은 "이름은 신속처리 안건이지만 처리까지 1년이 걸리는 모순을 바로잡고 효용성을 잃은 제도를 본래 취지에 맞게 정비하겠다"며 "여야 민생 법안 협의체를 비롯해 민생 법안 처리 속도를 높이는 방안이라면 무엇이든 적극 추진하겠다.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 집권 여당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