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는 워터홀컴퍼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29일 밝혔다. 워터홀컴퍼니는 영화 배급사로, ‘러브레터’, ‘위플래쉬’, ‘브로커’, ‘헤어질 결심’, ‘공조2: 인터내셔날’,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등을 투자·배급해왔다.
양사의 첫 프로젝트는 ‘더 드라마’다. 9월 국내 개봉하는 ‘더 드라마’는 결혼식을 앞둔 행복한 한 커플이 서로에게 숨겨왔던 과거를 고백하면서, 꿈꿔온 완벽한 결혼식 주간이 예측 불가능한 혼돈으로 치닫는 로맨스 스릴러다. 젠데이아와 로버트 패틴슨이 주연을 맡았으며, ‘백룸’, ‘마티 슈프림’ 등을 제작한 스튜디오 A24의 신작이다.
김태호 PD는 “테오가 추구하는 콘텐츠는 화면 안의 동영상을 넘어 대중이 경험하는 모든 가치 있는 순간”이라며 “롱폼과 숏폼, 예능과 영화의 경계를 깨고, 언제나 콘텐츠를 사랑하는 이들과 한 뼘 더 가까이 호흡하려는 테오의 기분 좋은 진화”라고 전했다.
한편 테오는 김태호 PD가 2022년 MBC를 퇴사하고 설립한 제작사로, ‘지구마불 세계여행’, ‘데블스 플랜’ 시리즈, ‘피지컬: 100’, ‘굿데이’, ‘살롱드립’, ‘왕자와 거지’ 등을 선보여왔으며, 연내 ‘짐쌀라비움’, ‘굿데이2’, ‘지구마불 세계여행4’, ‘데블스 플랜3’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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