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내년 하반기부터 충남 천안지역 시내버스 도착 정보의 정확도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천안시는 29일 시청에서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사업 실시설계 용역 완료보고회'를 열고 최종 설계 결과와 시스템 구축 계획을 점검했다.
실시설계에는 버스 위치정보 수집 체계 개선과 도착 정보 예측 정확도 향상 방안이 포함됐다.
시는 이를 통해 버스 위치를 초정밀 기반으로 수집·분석하고 승차 벨(버스 스탑) 서비스 확대와 기능 개선을 추진해 시민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시는 행정절차를 마친 뒤 오는 11월 시스템 구축에 착수해 내년 7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이 구축되면 버스 도착 정보의 정확도와 신뢰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장기수 시장은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교통서비스 혁신사업"이라며 "시스템을 차질 없이 구축해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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