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임나래 기자] 삼표산업이 폭우와 고온 환경에서도 콘크리트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한 특수 콘크리트 제품의 성능 검증에 나섰다.
삼표그룹 주요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지난 27일 경기 화성시 S&I센터 삼표기술연구소에서 건설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강우 타설용 콘크리트 ‘블루콘 레인오케이(BLUECON RAIN OK)’와 고온 저항성 콘크리트 ‘블루콘 킵슬럼프(BLUECON Keep Slump)’의 성능 시연회를 열었다.
이번 시연은 집중호우와 폭염 등 기상 여건이 악화된 상황에서도 콘크리트의 품질 변화를 줄일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 콘크리트와 비교해 실제 타설 과정에서 제품별 성능이 어떻게 나타나는지도 함께 점검했다.
삼표산업은 강우와 고온 등 극한 조건을 가정한 환경에서 두 제품의 품질 유지 여부와 타설 성능을 시험하고 관련 데이터를 확보했다.
‘블루콘 레인오케이’는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 콘크리트를 타설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품질 저하에 대응하기 위한 제품이다. ‘블루콘 킵슬럼프’는 여름철 고온으로 콘크리트의 유동성이 빠르게 떨어지는 현상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삼표산업은 이번 성능 검증을 토대로 기상 여건에 대응할 수 있는 콘크리트 기술의 현장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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