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이모저모]하나은행, 어린이 하나은행 직업체험관 개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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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이모저모]하나은행, 어린이 하나은행 직업체험관 개관 外

비즈니스플러스 2026-07-29 09: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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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투자와 안정적인 현금흐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연금·배당 투자상품이 꾸준한 자금을 끌어들이고 있다. 금융권은 미래세대 금융교육 강화와 투자 지원 이벤트 등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이어가고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 2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한국잡월드에서 미래세대의 올바른 금융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 하나은행 직업체험관'을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이호성 하나은행장(사진 오른쪽 맨앞)이 어린이들이 체험관 내에서 하나은행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 /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지난 2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한국잡월드에서 미래세대의 올바른 금융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 하나은행 직업체험관'을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이호성 하나은행장(사진 오른쪽 맨앞)이 어린이들이 체험관 내에서 하나은행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 /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 어린이 하나은행 직업체험관 개관

하나은행은 지난 28일 경기도 성남시 고용노동부 산하 종합직업체험관인 한국잡월드에서 미래세대의 올바른 금융습관 형성을 위한 '어린이 하나은행 직업체험관'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호성 하나은행장과 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직업체험관은 실제 은행 영업점과 유사한 환경으로 조성됐다. 금융상담 창구와 금고, 번호표 발급기, 통장 프린터 등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은행원과 고객 역할을 번갈아 수행하며 계좌 개설 신청서 작성, 번호표 발급, 체험 통장 만들기, 체험용 화폐를 활용한 입출금, 하나은행 대표 캐릭터 '별돌이·별송이'를 활용한 통장 꾸미기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금융의 기본 원리와 저축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하나은행은 한국잡월드 내 체험용 화폐인 '조이(Joy)'와 조이카드를 발급·관리하는 '조이출장소'도 함께 운영한다.

또 하나은행 직원이 상주하는 '부속영업점'을 마련해 계좌 개설과 예·적금 가입, 인터넷·모바일뱅킹 가입, 체크카드 발급, 금융상담 등을 지원한다. 미성년자를 위한 '원픽(ONE PICK) 통장' 등 전용 금융상품과 어린이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금융을 배우며 건전한 금융습관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금융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그래픽=한국투자신탁운용
그래픽=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MySuper알아서펀드 설정액 연초 이후 1000억원 증가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자산배분형 상품인 '한국투자MySuper알아서펀드' 시리즈의 합산 설정액이 올해 들어 1000억원 이상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해당 시리즈의 설정액은 연초 1790억원에서 지난 28일 기준 2797억원으로 1007억원 늘었다.

성과도 두드러졌다. '한국투자MySuper알아서성장형펀드(O클래스)'는 국내 밸런스드펀드(BF) 가운데 최근 2년 수익률 65.88%, 3년 수익률 103.97%를 기록하며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 펀드는 호주의 대표 디폴트옵션인 '마이슈퍼(MySuper)' 제도를 벤치마킹해 설계됐다. 소비자물가상승률(CPI)을 웃도는 수익률 달성을 목표로 글로벌 자산과 국내 채권에 분산 투자해 장기적인 자산 증식을 추구한다.

오원석 한국투자신탁운용 연금담당 상무는 "은퇴 자산의 실질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는 인플레이션을 방어할 수 있는 투자가 중요하다"며 "차별화된 자산배분 전략과 장기 운용성과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픽=미래에셋자산운용
그래픽=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하반기 첫 분배금 375원 지급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가 올 하반기 첫 분배금으로 주당 375원을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해당 ETF의 최근 12개월 분배율은 23.95%로 국내 상장 주식형 커버드콜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 상품은 운용성과를 기반으로 특별분배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 첫 특별분배금 238원에서 올해 6월 580원까지 월 분배금 규모를 확대했다.

특히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1조7187억원을 기록하는 등 월배당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이정환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장은 "하반기에도 월 2% 수준의 특별분배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예측 가능한 현금흐름을 제공하는 투자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용성과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래픽=삼성증권
그래픽=삼성증권

◇삼성증권, 금현물 적립 투자 고객 대상 '금 모으기 이벤트' 실시

삼성증권은 금현물 적립 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금 모으기 이벤트'를 오는 10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금현물 비대면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다.

이벤트 신청 후 금모으기 서비스를 통해 최초 매수한 고객에게는 투자지원금 5000원을 지급하며, 누적 매수금액이 100만원을 넘으면 1만5000원을 추가 지급한다.

지원금은 금현물 주문 시 사용할 수 있으며 지급일로부터 5영업일 안에 사용해야 한다.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6영업일 오전 자동 회수된다.

금현물 모으기 서비스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엠팝(mPOP)'에서 계좌 개설부터 거래까지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소액으로도 꾸준하게 금을 적립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금 투자 접근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연호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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