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동현 기자 =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가 코인 간 거래만 지원하는 비원화 가상자산거래소를 대상으로 전기통신사기피해환급법 관련 제도·실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될 개정 통신사기피해환급법은 그간 금전으로 한정됐던 피해환급 대상을 가상자산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전날 열린 간담회에서는 피해구제 신청과 접수부터 지급정지, 이의신청, 채권소멸, 피해자산 환급 등 단계별 주요 수범 의무와 업무 절차를 다뤘다. 시행 후 예상되는 주요 쟁점과 대응 방안도 논의됐다.
김재진 닥사 상임부회장은 "원화와 비원화 거래소를 불문하고, 전체 가상자산 업계가 공동으로 규제를 수범하고 투자자 보호에 나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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