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동궁’이 글로벌 2위에 올랐다.
29일 넷플릭스 공식 집계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동궁’은 공개 2주차(7월 20일~27일) 81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톱10 비영어 쇼 부문 2위에 올랐다.
‘동궁’은 한국을 비롯해 태국 등 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총 69개국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7일 공개된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이 왕(조승우)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같은 기간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73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톱10 비영어 쇼 부문 3위에 올랐다.
지난 25일 종영한 ‘김부장’은 특수요원 출신이지만 힘을 숨기고 살아온 아버지가 딸이 납치되자 정체를 드러낸 뒤 목숨을 걸고 구출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18일 방송된 8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23.1%를 기록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다.
이 밖에도 tvN ‘오싹한 연애’는 같은 기간 420만 시청수로 5위, JTBC ‘아파트’는 20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8위를 차지했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은 같은 기간 230만 시청수를 기록, 7위에 오르며 롱런 중이다. ‘참교육’은 누적 시청수 5550만을 기록한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1을 제치고 넷플릭스 역대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4위에 올라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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