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함익병에게 예상치 못한 진단을 받는다.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말미에는 여에스더·홍혜걸 부부가 출연하는 다음 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앞서 여에스더는 우울증으로 오랜 시간 치료를 받아왔으며, 최근 5년간 이어온 제주와 서울의 별거 생활을 끝내고 홍혜걸과 다시 함께 살기 시작했다. 예고편에서는 운동을 하고 직접 요리를 하는 등 이전보다 활기를 되찾은 모습도 그려졌다.
이를 본 홍혜걸은 “좋아졌다는 안도감이 든다. 지금 정도만이라도 오손도손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함익병의 진단은 예상 밖이었다. 그는 여에스더를 향해 “정말 심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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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모든 분노를 자기 자신에게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홍혜걸이 “자기 학대라는 말이냐”고 묻자 함익병은 “맞다. 남에게는 절대 못 한다. 결국 가족에게까지 끌고 나오게 된다”고 설명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여에스더는 앞서 ‘동상이몽2’를 통해 갱년기와 우울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약물 치료 효과가 크지 않아 전신마취 후 전기경련치료(ECT)를 28차례 받았던 사실도 공개해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8월 4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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