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MBC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가수 비비가 서울에 처음 올라왔을 당시 타이거 JK와 윤미래 부부에게 받은 특별한 선물을 공개한다.
30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비비와 주우재, 김대호가 서울에 정착한 ‘상경러’들의 집을 찾아 나선다.
창원 출신인 비비는 처음 자취를 시작했을 때 이불 두 장과 치약, 옷가지, 신발 두 켤레만 챙겨 서울에 왔다고 털어놓는다.
이후 비비의 집을 찾은 소속사 대표 타이거 JK와 윤미래 부부는 텅 빈 살림을 보고 놀랐고 비비 몰래 침대와 러그를 마련해 놓고 갔다고 한다. 낯선 서울에서 홀로 생활을 시작한 비비를 챙긴 두 사람의 따뜻한 마음이 훈훈함을 더한다.
주우재도 첫 자취 시절을 떠올린다. 그는 “2G 휴대전화 시절이라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었다”며 길을 잃지 않기 위해 동네를 조금씩 오가며 지리를 익혔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집을 둘러보던 비비는 “물 전망보다 건물이나 나무가 보이는 풍경이 더 좋다”며 “이사 언제 가시느냐”고 집을 탐내 웃음을 자아낸다.
김대호는 테라스에 마련된 흙길을 발견하자 곧바로 양말을 벗고 맨발 임장에 나선다. 세 사람은 비비의 신곡 ‘BUMPA’ 챌린지까지 함께하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집주인의 정체도 공개된다. 제주도에서 서울로 올라와 현재 악뮤 이찬혁과 함께 일하고 있는 유명 브랜드 대표로 밝혀지며 세 사람을 놀라게 한다.
비비와 주우재, 김대호의 서울살이 경험과 개성 넘치는 상경인의 집은 ‘구해줘! 홈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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