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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방송되는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7회에서는 우수빈(황인엽)과 주이재(이혜리)의 첫사랑 로맨스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다.
앞서 방송된 6회에서는 우수빈이 주이재의 교통사고 후유증을 알게 된 뒤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이재는 사고보다 꿈을 포기했던 자신을 더 용서하지 못했다고 털어놓으며 “나 진짜 잘해내고 싶어. 도와주라. 내가 계속 달릴 수 있게”라고 진심을 전했다.
주이재의 마음을 확인한 우수빈은 15년 전 첫사랑을 떠올리며 “좋아해. 이재야”라고 고백한 뒤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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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재 역시 “중요한 건 영화를 완성하는 것”이라며 우수빈의 선택을 받아들였고, 두 사람은 당분간 동료로 지내기로 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심유건(백성철)은 배달 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뒤 안수희(박지영)로부터 전속계약 제안을 받는다. 성공을 향한 그의 선택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7회는 오는 8월 3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티빙에서도 공개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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