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슛포러브’는 28일(한국시간) 지난 LAFC와 레알 솔트레이크 경기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손흥민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LAFC의 3-1 승리에 공헌했다.
경기 후 손흥민은 ‘슛포러브’를 만나 양민혁을 언급했다. 레알 솔트레이크전 직전 토트넘과 MK 돈스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가 있었기 때문. 양민혁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으나 후반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아쉬운 장면도 있었다. 후반 31분 루카 윌리엄스-바넷이 침투하는 양민혁을 향해 절묘한 롱패스를 보냈다. 양민혁은 간결한 터치로 상대 골키퍼를 제쳤다. 그러나 왼발 슈팅이 제대로 맞지 않으며 득점에 실패했다.
영국 ‘풋볼런던’은 “윌리엄스-바넷은 중원에서 자신의 기량을 보여줬다. 감각적인 스루패스로 양민혁에게 기회를 만들어줬다. 그러나 한국인 공격수(양민혁)는 해당 장면에서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야 했다”라고 평가했다.
이에 손흥민은 “터치가 좋으면 뭐 하나. 골을 못 넣었다. 골대에 아무도 없는데”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어제 (양) 민혁이가 연락왔다. 뉴질랜드 가기 전에 생각나서 연락했다고 하더라. 괜찮아질 거다”라고 말했다.
친정팀 토트넘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 손흥민은 “토트넘도 내가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농담하더니 “이번 시즌이 정말 기대된다. 새로운 좋은 선수들이 합류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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