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콘텐츠 AI 기업 포바이포의 자회사 롤큐가 선보인 어린이 판타지 코믹북 ‘싸모스 쌈벤저스’가 출간과 동시에 예스24와 알라딘 등 주요 서점 1위를 석권했다.
‘싸모스 쌈벤저스’는 지난 25일 예스24 일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교보문고 2위, 알라딘 실시간 베스트셀러 1위를 순차적으로 달성했다.
약 65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한 싸모스는 로블록스 중심의 유튜버로, 이번 도서는 채널 고유의 캐릭터 IP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모험 서사를 펼쳐낸다.
해당 서적은 신비한 상점에서 타코 키링을 얻은 주인공 일행이 ‘시크릿 랜드’라는 공간에서 세계를 구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줄거리와 연계된 미로 탐험, 물건 찾기 등 다채로운 놀이 요소를 배치해 몰입도를 높였다.
롤큐는 싸모스의 IP 관리부터 도서 출판 전 과정을 조력했다. 이번 베스트셀러 등극은 크리에이터 IP가 영상 매체를 넘어 출판 시장에서도 사업성을 입증한 사례로 풀이된다.
롤큐는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IP를 도서, 캐릭터, 굿즈 등 다양한 영역으로 넓혀갈 방침이다. 신연하 롤큐 부대표는 “싸모스가 지닌 캐릭터성과 유쾌한 관계 구도를 출판 매체로 확장하는 데 주력했다”며 “기존 영상의 재구성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세계관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초판 구매자에게는 명대사 스티커 및 엽서 등 한정판 혜택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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