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재성]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출범 21주년을 맞아 언론의 사회적 책임과 신뢰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브라질을 국빈 방문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6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에 성기홍 홍보수석을 통해 축사를 전하며 한국인터넷신문협회와 인터넷 언론인들에게 축하의 뜻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제21회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행사를 준비한 한국인터넷신문협회 김기정 회장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인터넷신문 언론대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들에게도 진심 어린 축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2005년 인터넷신문이 제도권 언론으로 첫발을 내디딘 이후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지난 20여 년간 다양한 콘텐츠와 현장에 밀착한 신속한 보도로 대한민국 저널리즘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 언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을 비롯한 과학기술 발전은 새로운 소통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동시에 가짜뉴스와 허위조작정보를 더욱 정교하게 확산시키는 문제도 낳고 있다”며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신뢰할 수 있는 언론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일이 우리 시대의 중요한 과제가 됐다”고 전했다.
특히 인터넷신문이 국민과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며 알 권리를 보장하는 언론으로 역할을 이어가길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인터넷신문협회가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발히 소통하고 국민이 기대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정부 역시 언론과의 소통이 곧 국민과의 소통이라는 자세로 언론인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진정성 있게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2005년 인터넷신문이 법적 지위를 확보한 날을 기념해 매년 인터넷신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뉴스컬처 김재성 kisng102@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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