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모빌린트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정보보호·사이버보안 전시회 ISEC 2026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 자체 AI 반도체(NPU)를 기반으로 한 보안 AI 솔루션과 엣지 AI 컴퓨팅 기술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보안 산업은 AI가 실시간으로 위험을 인식하고 대응하는 지능형 체계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클라우드 의존도를 낮추고 현장에서 AI를 수행하는 온디바이스·온프레미스 AI 기술 수요도 늘고 있다.
모빌린트는 MLA100, MLA400, MLX-A1, REGULUS 등 AI 반도체 제품군을 활용해 실시간 영상 분석, AI 보안관제, 생성형 AI 기반 운영 자동화, 대규모 멀티채널 영상 처리 등 다양한 보안 AI 기술을 시연한다. AI 카메라, 영상관제, AI 보안관제, 산업시설 안전관리 등 실제 보안 환경을 구현한 라이브 데모를 통해 엣지 환경에서 실시간 처리 성능, 데이터 보안성, 전력 효율을 동시에 충족하는 경쟁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모빌린트는 이번 ISEC 참가를 계기로 AI 반도체가 보안 시스템의 핵심 컴퓨팅 플랫폼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알리고, 공공·국방·산업·금융 등 다양한 시장에서 신규 고객 발굴과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
윤상현 모빌린트 CSO는 "보안 시장에서는 높은 AI 추론 성능과 데이터 보안, 지연 없는 실시간 처리가 모두 요구되지만 이를 동시에 만족하는 AI 솔루션은 많지 않다"며 "모빌린트의 AI 솔루션은 엣지 환경에서 성능, 전력 효율, 보안성을 모두 갖춰 고객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AI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보안 시장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엣지 AI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적용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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