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서탄면에 위치한 미군기지에서 백린 누출 사고가 발생해 평택시가 인근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명령을 내렸다.
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7분께 군 관계자로부터 “탄두에서 화학물질이 누출된 것으로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는 장비 9대와 인력 31명이 투입됐으며, 오후 5시6분께 평택시에도 상황이 전파됐다.
소방당국은 군부대와 함께 현장 통제 및 대응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화학물질 유출 경위와 유출량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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