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전문] 송옥란 이천시의원 “숲을 넘어 미래로, 이천 임업의 새로운 성장동력”
안녕하십니까? 이천시의원 송옥란입니다.
오늘의 자원은 내일의 도시를 만들고,
오늘의 선택은 미래세대의 삶을 결정합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는 오늘의 성장에 머물지 않습니다
우리가 가진 자원의 가치를 발견하고,
그 가능성을 미래의 경쟁력으로 키울 때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우리가 키우는 자원은 미래 산업이 되고,
우리 아이들의 일자리가 되며, 지역경제를 살리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됩니다.
오늘의 투자는 내일의 경쟁력이 되고,
오늘의 선택은 미래세대의 희망이 됩니다.
이천에는 세계적인 반도체 산업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소중한 자원이 있습니다.
바로 산림과 임업입니다.
산림은 더 이상 단순히 나무가 있는 공간이 아닙니다.
탄소를 흡수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며,
맑은 물을 지키고, 사람을 치유하는 생명의 터전입니다.
나아가, 새로운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성장시키는 미래산업의 기반입니다.
숲은 말없이 우리를 품어왔습니다.
이제 그 숲의 가능성을 미래의 경쟁력으로 키워야 합니다.
산림과 임업은 이천의 미래를 열 새로운 성장축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곁에 있는 산림의 잠재력을 키워낼 때, 숲은 자연을 넘어
사람을 살리고, 지역을 살리며, 다음 세대에게 희망을 물려주는
이천의 미래가 될 것입니다.
현재 이천시의 산림은 15,846헥타르로
시 전체 면적의 34.35%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라지 버섯을 비롯한 10여 종의 임산물을 생산하여
연간 66억원 이상의 생산액을 창출하는 이천시는
풍부한 산림자원과 임업 기반을 갖춘 도시입니다.
하지만 풍부한 산림자원에 비해 임업의 산업화와 고부가 가치화는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생산 중심의 임업을 넘어, 가공·유통·브랜드화와
산림치유·산림관광을 연계하는 미래산업으로 육성하여
새로운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이천 임업의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고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기반을 마련해야 합니다.
임업인의 경영 실태와 임산물 생산·유통 현황, 현장의 애로사항을
종합적으로 조사·분석하여 이천의 산림자원과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책을 수립해야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임업인의 소득 증대는 물론 산림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풍부한 산림은 가능성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잠재력을 산업으로, 산업을 지역의 경쟁력으로 키워갈 때
산림은 이천의 새로운 미래가 될 것입니다.
최근 일부 지자체에서는 전문 임업인 협의회를 중심으로
기술 교류와 공동 홍보, 판로 확대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임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천시도 지역 여건에 맞는 임업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문 임업인과 생산자단체 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제안합니다.
첫째, 이천시 임업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확보해야 합니다.
둘째,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이천시 임업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임업 육성 방향을 설정해야 합니다.
셋째, 전문 임업인과 산림조합, 생산자단체 등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기술 교류와 판로 확대를 지원해야 합니다.
넷째, 생산 중심의 임업을 넘어 가공·유통·브랜드화와
체험·관광·산림치유를 연계한 이천형 임업 산업을 육성해야 합니다.
아울러,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인 임업 육성 정책과
지속가능한 지원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이천시 임업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이제 산림과 임업은 이천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어야 합니다.
임업은 사람을 키우고 지역을 살리며 미래를 준비하는 일입니다.
오늘 우리가 가꾸는 숲은 내일의 산업이 되고,
오늘의 선택은 미래세대의 가장 큰 희망이 됩니다.
숲을 넘어 미래로, 이천 임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열어가는 길에
여러분의 동행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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