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까지 'AI 공장' 완성... 포스코퓨처엠, 생산성 30%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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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까지 'AI 공장' 완성... 포스코퓨처엠, 생산성 30% 높인다

뉴스락 2026-07-28 17:35: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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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이 '사물 배터리(BoT) 생태계 게임 체인저'를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이정표로 선언하고 전사적인 인공지능 전환(AX) 로드맵을 수립했다. 사진 포스코퓨처엠 [뉴스락]
포스코퓨처엠이 '사물 배터리(BoT) 생태계 게임 체인저'를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이정표로 선언하고 전사적인 인공지능 전환(AX) 로드맵을 수립했다. 사진 포스코퓨처엠 [뉴스락]

[뉴스락] 포스코퓨처엠이 이차전지 산업 내 지배력을 높이고 압도적인 기술 격차를 확보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제조 공정 고도화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포스코퓨처엠이 '사물 배터리(BoT) 생태계 게임 체인저'를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이정표로 선언하고 전사적인 인공지능 전환(AX)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원자재 조달부터 제품 생산, 고객사 협업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시스템을 이식해 글로벌 소재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체질 개선 전략이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 에이전트(AI Agent)를 통한 프로세스 최적화, 통합 데이터 허브 구축, 지능형 공장 구현, 초연결 체계 완성, 고객사 공동 연구개발(R&D) 고도화 등 5대 핵심 과제를 발굴해 추진한다.

오는 2028년 상반기까지 관련 체계 구축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시스템이 정착되면 피지컬 AI 기반의 공정 지능화를 통해 제조 생산성을 30%가량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개발 영역에서도 가상 검증 기술을 도입해 신제품 개발 기간을 절반으로 대폭 줄이고, 품질분석 로봇을 도입해 고객사 대응 속도를 기존 대비 2배 이상 높일 방침이다.

영업과 마케팅 부문도 실증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한층 공격적인 체제로 재편된다. 원료 가격 변동 추이와 수요 전망, 판매가 협상 등 수주 전 과정에 시뮬레이션을 적용해 계약부터 출하까지의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게 된다.

아울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측면에서도 에너지 낭비 요소를 인공지능이 스스로 진단하고 제어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운용 효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생산과 관리 과정에서 얻은 데이터 자산을 활용해 전기차용 배터리를 넘어 에너지저장장치(ESS), 로봇, 무인기(드론) 등 다채로운 분야로 확장되는 시장 표준을 주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신규 개발되는 모든 시스템에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기본 탑재하고, 올해 안으로 부서마다 1명 이상의 전문 인력을 육성해 기술 정착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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