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국내 패밀리 파자마 브랜드 오르시떼(대표 김여미·신형국)가 브랜드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2026년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 ‘My Timeless Moment’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7월 27일부터 오르시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시작으로 29CM, W컨셉, 지그재그, 카카오 선물하기 및 전국 주요 백화점 매장까지 유통 채널을 넓혀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My Timeless Moment’라는 타이틀에는 지난 20년간 브랜드가 지켜온 ‘행복’의 가치를 다시 비춰보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오르시떼는 “시간을 뛰어넘어 언제나 가장 소중한 것은 사랑하는 이들과 나누는 일상”이라는 메시지를 파자마와 패밀리 룩을 통해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집에서 보내는 평범한 순간들을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장면’으로 만드는 것이 이번 시즌 기획의 핵심이다.
이번 컬렉션의 가장 큰 특징은 일러스트레이터 엔리께(Enrique, 용하)와의 협업이다. 엔리께는 오르시떼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루이와 스텔라를 특유의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시선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완성했다. 해당 아트웍은 오르시떼의 스테디셀러인 사각 파우치에 먼저 적용돼 선보이며, 이후 가을 시즌을 겨냥한 파자마 제품군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20주년을 맞아 그동안 큰 사랑을 받았던 아카이브 컬렉션도 다시 조명된다. 오르시떼는 브랜드를 대표해온 디자인 중 고객 반응이 꾸준히 회자된 아이템을 엄선해 이번 시즌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My Timeless Moment’라는 이름에 걸맞게 클래식한 무드와 안정적인 실루엣을 중심으로 구성해 기존 고객에게는 향수를, 신규 고객에게는 오르시떼의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오르시떼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26 F/W 컬렉션은 지난 20년 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특별한 컬렉션”이라며 “앞으로 다가올 30주년, 40주년을 넘어 언제나 일상의 소중함과 행복을 전하는 패밀리 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르시떼는 20주년 컬렉션 공개와 함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입체적인 마케팅을 전개하며 브랜드 스토리와 ‘타임리스 모먼트’ 콘셉트를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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