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28일 일본 규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국내 일부 지역에서도 진동이 감지되는 등 영향이 나타남에 따라 해양경찰도 대비 태세에 들어갔다.
동남권 해역을 관할하는 남해해경청에 따르면 해경은 이날 오후 규슈 강진 발생 직후 해상교통문자방송(NAVTEX)을 통해 관내 선박들에 지진 발생 사실을 전파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선박과 연안 등에 피해가 발생했는지도 파악 중이다. 아직 확인된 피해 상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해안가 선박 등에 대한 안전 순찰을 강화했고, 한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추가 지진 발생 가능성에 대한 대비 태세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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