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2026년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선정(지혜학교 홍보물).(사진=남구 제공)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년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에 남구도서관이 '지혜학교'에 선정, 우암도서관이 '길 위의 인문학'에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구도서관과 우암도서관은 오는 9월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구도서관은 경성대학교 음악학과 김원명 교수를 초빙해 「남구도서관 야간 인문학 : 이야기로 만나는 클래식」을 운영한다. 클래식 음악과 음악가에 얽힌 역사와 이야기를 주제로 9월 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총 12회 진행하며, 평일 주간 참여가 어려운 주민을 위해 저녁 시간에 운영한다.
우암도서관은 「감각(感覺)의 철학 : 영화 한 장면, 차 한 모금」을 운영한다. 영화와 차를 매개로 철학을 이해하는 내용으로, 9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총 10회 진행한다.
수강 신청은 남구도서관은 8월 18일부터, 우암도서관(1차시)은 8월 19일부터 남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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