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난 23일 안전요원 자격 취득 과정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실습을 하고 있다.(사진=부산 영도구 제공)
부산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응급상황 대처법을 익힌 뒤 안전요원 자격시험에 전원 합격했다.
영도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7월 23일 동구·서구·중구 센터와 함께 '2026년 여름아! 부탁해, 안전ON: 안전요원 자격증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직접 연습하고, 재난 상황에서 필요한 행동 요령을 익혔다. 이론 전달보다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습에 무게를 둔 과정이다.
교육을 마친 뒤 치른 자격시험에서는 참여 청소년 모두가 합격했다. 위기 대응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자격 취득이라는 결과까지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영도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과 학습, 자립, 직업 체험, 무상 건강검진 등을 연중 제공한다. 이용 문의는 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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