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자신을 둘러싼 간첩설과 국적 논란을 유포한 악플러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법원에 신원확인을 요청했으며, 해당 인물은 지난해 52차례에 걸쳐 허위 사실을 퍼뜨린 것으로 확인됐다.
52회 걸친 허위 유포, 결국 법원행
문제의 인물은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52차례에 걸쳐 아이유에 대한 근거 없는 주장을 반복적으로 게시했다.
한글 필체가 다르다는 주장부터 화교 출신 의혹, 콘서트 관객 중 중국인이 과도하게 많다는 억측, 50곡 이상을 표절했다는 허위 정보까지 다양했다.
이 같은 간첩설은 2023년 5월 한 주차장에 뿌려진 지라시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해 12월 대통령 탄핵 집회 당시 여의도 카페와 식당에서 선결제한 사실이 왜곡되며 중국인설로까지 번졌다.
건강 이상으로 활동 잠정 중단
아이유는 최근 이관개방증이 악화돼 오는 9월로 예정됐던 스타디움 단독 콘서트를 연기했다. 정규 6집 발매 역시 미루고 치료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아이유는 이관개방증 증세가 악화돼 며칠씩 밤낮으로 이어지고 노래할 때 컨디션 유지 어렵다고 직접 밝혔다.
누리꾼들은 허위 사실 유포에 이제야 제대로 된 법적 조치가 이뤄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건강부터 챙기고 나쁜 사람들이 다 밝혀졌으면 좋겠다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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