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과 시민들의 이동이 잦은 평촌 학원가를 찾아 생활 밀착형 소방 안전 홍보 활동을 펼쳤다.
안양소방서(서장 김지한)는 평촌 학원가 일대에서 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 팝업스토어’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학 기간 유동 인구가 크게 늘어난 평촌대로117번길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인근 노후 공동주택 입주민과 학원을 찾는 어린이·청소년의 화재 예방 의식을 높이고 대피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는 현장에서 ▲노후 공동주택 화재 예방 캠페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안내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배부 신청 접수 ▲공동주택 화재 시 상황별 대피요령 안내 ▲‘우리 집 대피계획 세우기’ 홍보 ▲청소년 맞춤형 화재 예방 교육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 안내 등을 다각도로 추진했다.
특히 교육용 소화기와 홍보 물품을 활용해 초기 소화 대응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한편, 아파트 화재 발생 시 무조건적인 대피보다는 불길과 연기 확산 상황을 살핀 뒤 맞춤형으로 행동해야 한다는 ‘불나면 다대피’ 정책을 중점 안내했다.
아울러 화재 초기 신속한 알림 역할을 하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유용성을 알리고, 응급 상황 발생 시 맞춤형 구급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119안심콜 서비스’ 안내도 함께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안양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예방과 올바른 대피요령은 일상에서 지속해서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 접점을 직접 찾아가는 체험·홍보 활동을 꾸준히 펼쳐 지역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