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반도체굴기·6000피·수츠케버·머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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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반도체굴기·6000피·수츠케버·머스크

데일리임팩트 2026-07-28 16:11: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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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증권가. (출처=클립아트코리아)


◇中 반도체 굴기에 증시 패닉…6000피는 지켰다

28일 국내 증시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급락하면서, 장중 11%대 급락해 한때 60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10.84% 하락한 6023.66포인트에 마감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3.39%, 14.65% 급락했다. 앞서 27일(현지시간) 미국 IT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중국의 한 정부 지원 반도체 장비 업체가 자체 개발한 이머전 방식 심자외선(DUV) 노광장비 생산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에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ASML이 장중 8%대 급락하는 등 반도체 업종이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아시아 반도체주 '와르르'…TSMC -2.8%·키옥시아 -18%

28일 AI 인프라 투자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회의론이 커지면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포함한 아시아 반도체 관련주가 일제히 급락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4% 넘게 빠지며 지난 5월 말 이후 처음 6만2000선 아래로 내려갔고, 낸드플래시 제조사 키옥시아는 18.3% 급락했다. 대만 자취안지수도 장중 4%대 급락했고, TSMC는 2.8% 내려 시총이 59조3000억대만달러로 줄었다.


◇이억원 "레버리지 진정 안되면 '20% 투자한도' 검토"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8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와 관련해 이달 31일로 앞당긴 기본예탁금 강화 등 보완방안의 효과를 우선 점검하되, 수요가 충분히 진정되지 않으면 개인의 금융투자상품 총 투자금액 중 단일종목 레버리지 비중을 20% 이내로 제한하는 투자한도 설정 등 추가조치도 미리 검토·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16일 기본예탁금 투자요건과 괴리율 관리방식 강화를 골자로 한 보완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쿠팡 차별' 한국 공무원 입국금지?…美하원 법안 발의

마이클 바움가트너(공화) 하원의원이 27일(현지시간) 미국 기업을 차별적으로 규제한 외국 정부 공무원을 입국 금지·추방 대상에 포함하는 이민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바움가트너 의원은 발의 배경으로 한국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을 수십 차례 조사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한 사례를 대표적으로 거론했다. 그는 앞서 지난 4월에도 강경화 주미대사에게 한국 정부의 쿠팡 관련 차별적 조치를 지적하는 서한을 보낸 바 있다.


◇엔비디아, 수츠케버에 7조 베팅…오픈AI 경쟁자 키운다

엔비디아가 오픈AI 공동창업자 일리야 수츠케버가 이끄는 AI 스타트업 ‘세이프슈퍼인텔리전스’(SSI)에 50억달러(약 7조원)를 투자하고 장기 협력하기로 했다. SSI는 이번 투자로 엔비디아의 최신 AI칩 '베라 루빈'을 사용해 향후 1년간 연산 능력이 10배 증가할 것으로 밝혔다. 인류를 위협하지 않는 '안전한 초지능' 개발을 목표로 수츠케버가 2024년 공동 설립한 SSI는 오픈AI·구글·앤트로픽과 다른 접근 방식으로 AI 모델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 연구 결과물이나 제품을 공개하지 않았다.


◇"GPT·미토스 해킹 잡는다"…MS, 자율방어 AI 공개

마이크로소프트(MS)가 AI 시대의 급변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스스로 위협을 인식·추론·대응하는 에이전틱 보안 시스템 '프로젝트 퍼셉션'을 공개했다. 기존 인간 중심 보안 방식을 넘어, 머신 속도로 대응하는 차세대 방어 체계를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MS가 공개한 새 모델의 보안 관련 성능지표인 사이버짐 점수는 95.95%로, 오픈AI의 GPT-5.5 사이버(85.6%)나 앤트로픽의 미토스5(83.8%)보다 10%포인트(p) 이상 높다.


◇'전직 조만장자' 머스크…스페이스X 급락에 자산 '반토막'

27일 포브스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의 자산이 6957억달러(약 1019조원)로 집계돼, 지난달 16일 세운 최고 기록 1조4500억달러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 급락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4% 하락해 역대 최저치인 108.66달러까지 떨어졌다. 테슬라 역시 지난 23일 2분기 실적발표 후 주가가 15% 하락한 데 이어 이날도 낙폭을 키워 연초 대비 30% 떨어지며 지난 1년간의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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