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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3분쯤 서울 도봉구 도봉경찰서 1층 여자화장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16대와 인원 62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불은 신고 접수 약 20분 만인 오후 3시 32분쯤 완전히 꺼졌다.
불이 꺼진 뒤에도 경찰서 1층에는 매케한 연기가 가득 차 청사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직원 일부가 밖에서 대기하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인명 피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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