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는 최근 하나은행,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와 인천상의 회의실에서 ‘인천 국가산업단지 기업 금융지원 간담회’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주력 산업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고 상생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박주봉 인천상의 회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기업은 ㈜오공과 ㈜하나금속 등 인천 국가 산단 대표 8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뿌리기업 대상 생산적 금융지원 확대와 협력업체 상생금융 지원, 핵심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구매 자금 유동성 공급 및 맞춤형 금융 지원, 지역 기업 뒷받침하는 거점 은행으로서의 역할 강화 등을 논의했다.
박주봉 인천상의 회장은 “최근 중동 전쟁 장기화와 고환율로 지역 주력 산업과 뿌리기업의 경영 부담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대출 요건 완화와 금리 인하, 특례 보증 등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이뤄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지역 거점 은행으로서 역할 강화 등을 통해 인천 산단 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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