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큐라펄스는 초음파 디바이스 듀얼테트라의 출력 성능을 공인 시험기관에서 검증받고 시험성적서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큐라펄스는 미용기기 시장의 기술 데이터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자발적으로 공개 검증에 참여했다. 에코디엠랩은 시험의 공정성을 위해 시중 판매 제품을 무작위로 구매해 공인시험기관에 평가를 의뢰했다.
글로벌 인증기관 유로핀즈케이씨티엘은 수조 매질 내에서 실제 방사되는 수중 음향 출력을 정밀 측정했다. 시험은 IEC 62127-1 국제 표준을 바탕으로 전기 입력 측정, 타임 도메인 분석, 스펙트럼 도메인 분석, 트랜스듀서 구조 분석 등 4단계로 진행됐다.
실측 결과 듀얼테트라는 3MHz(3.48MHz), 10MHz(11.64MHz), 19MHz(19.06MHz), 25MHz(26.78MHz) 모드에서 기준 허용 오차 범위(±20% 이내)를 모두 충족해 적합 판정을 받았다. 전기 구동 파형 측정 수치도 정밀하게 일치했으며, 작동 신호 인근 노이즈 차이가 10dB 이상 확보돼 신호 간섭 없는 클린 파형 출력이 입증됐다.
단일 트랜스듀서 소자에서 저주파부터 초고주파 대역을 손실 없이 교차 제어하는 기술은 진입장벽이 높은 분야로 평가된다.
큐라펄스 조남규 대표는 "지난 7월 23일 유로핀즈케이씨티엘로부터 듀얼테트라의 4중 초음파 출력에 대한 적합 시험성적서를 최종 받았다"며 "입증된 기술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추진해 K-뷰티 산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