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가 주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협치 활성화에 나섰다.
구는 28일 숭의보건지소 5층 보건교육실에서 주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민관협치 교육 및 소공론장’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민관협치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1부에서는 민관협치의 개념과 필요성, 주민 참여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교육을 했다. 참석자들은 협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 참여를 통한 지역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2부 소공론장에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을 주제로 토론이 이뤄졌다. 토론은 ‘주민과 상인이 함께 만드는 생활상권 활성화’, ‘주민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이용하는 마을 만들기’, ‘마을공동체 및 주민자치 활성화’ 등 4개 의제다.
구는 이날 소공론장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앞으로 대공론장의 주요 안건으로 발전시키고, 실행 가능한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소공론장이 다양한 주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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