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 ‘이달의 마약단속왕’에 박찬근 주무관…X-Ray 판독으로 메트암페타민 7.7㎏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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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세관, ‘이달의 마약단속왕’에 박찬근 주무관…X-Ray 판독으로 메트암페타민 7.7㎏ 적발

경기일보 2026-07-28 15:02: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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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김혜경, 선정우, 박찬근 주무관. 지성근 인천공항세관 통관감시국장, 남진우, 김정, 이유경, 김백진 주무관. 인천공항세관 제공
(왼쪽부터)김혜경, 선정우, 박찬근 주무관. 지성근 인천공항세관 통관감시국장, 남진우, 김정, 이유경, 김백진 주무관. 인천공항세관 제공

 

관세청 인천공항세관은 ‘7월의 마약단속왕’으로 박찬근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주무관은 사전 정보 없이 엑스레이(X-Ray) 정밀 판독만으로 2차례에 걸쳐 메트암페타민 총 7.7㎏을 적발한 공로다.

 

공항세관은 또 ‘7월의 인천공항세관인’으로 남진우 주무관을 선정했다. 남 주무관은 중국산 짝퉁 공기청정기 필터(6만9천점, 시가 70억원 상당)를 불법 유통한 조직을 검거해 부정 물품의 국내 유통을 차단했다. 특히 일부 위조 필터에서 인체 유해물질이 검출됨에 따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의 협업을 통해 즉각적인 리콜 등 사후 조치에도 기여해 국민건강 보호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 밖에 분야별 업무 유공자로 일반행정에서는 승객예약자료의 ‘일부’ 미제출에 대한 과태료 부과 기준 신설에 맞춰 항공사가 자료 제출률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한 이유경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다.

 

여행자통관 분야에는 X-Ray 정밀 판독을 통해 기탁수하물에 은닉한 실탄 447발 및 뇌관 200점을 적발해 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한 김백진 주무관을 선정했다. 물류감시 분야에서는 환적화물 집중단속을 펼쳐 불법행위를 점검하고 해외 세관에 핵심 정보를 제공, 밀수 적발에 기여하는 등 세관 위상을 높인 선정우 주무관을 선정했다.

 

인천공항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세 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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