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소재 농수산공장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쳤다.
2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3분께 이천시 설성면 대죽리에 위치한 한 농수산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연면적 906㎡ 규모의 단층 철골조 공장 건물 내부에서 발생했으며, 신고가 접수된 이후 관계자 등에 의해 불은 자체 진화됐다.
그러나 진화 과정에서 20대 남성 1명이 팔과 다리 화상 등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다른 30대 남성 근로자는 손가락과 허벅지 등을 다쳐 병원에 후송됐다.
"공장 내 기계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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