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가축분뇨 양돈농가 정화방류시설에 대해 약 3개월여에 걸쳐 집중 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수질오염과 악취 발생 등 환경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적발 시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시는 다음 달 10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양돈농가 51곳을 대상으로 정화방류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간 중 시는 가축분뇨 공공수역 유출 행위, 정화시설 방류수 수질 기준 초과, 분뇨와 퇴비 무단 야적과 방치 행위 등을 적발한다.
시는 위반 농가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사법기관 고발은 물론 행정처분,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며 교육 등 사후관리도 병행할 계획이다.
가축분뇨는 질소, 인, 유기물 등 영양염류 성분이 높아 하천으로 유출될 경우 수질오염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시 관계자는 “위반 농가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하고 수질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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