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창 “야구 관두고 소주 2병…슬퍼서 많이 울었다”(조선의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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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창 “야구 관두고 소주 2병…슬퍼서 많이 울었다”(조선의사랑꾼)

스포츠동아 2026-07-28 14:07: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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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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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전 야구선수 심수창이 ‘조선의 사랑꾼’에서 야구를 떠난 뒤 겪었던 힘든 시간을 털어놓으며 진솔한 속마음을 고백한다.

28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경주에서 인연 찾기에 나선 ‘육캔두잇’ 멤버들의 10분 데이트와 저녁 데이트가 이어진다.

앞선 도시락 데이트에서 선택받지 못했던 심수창은 첫 10분 데이트에서 이고은과 시간을 보낸 뒤, 여성들이 다시 파트너를 선택하는 순서에서 김민지와 캐치볼 데이트를 즐긴다.

야구팬인 김민지와 한층 가까워진 심수창은 선수 은퇴 후 느꼈던 공허함을 처음으로 털어놓는다.

심수창은 “야구를 그만두고 집에서 소주 두 병을 마시고 슬퍼서 많이 울었다”며 “앞으로 뭘 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생각나는 게 야구밖에 없더라. 그래서 방송도 하게 됐다”고 담담하게 말한다.

두 사람의 분위기가 무르익는 사이, 이유빈을 둘러싼 경쟁도 한층 치열해진다. 이유빈은 두 번째 데이트에서도 유일한을 선택하며 “오빠가 저와 정말 잘 맞는다. 사랑하기 좋은 날인 것 같다”고 호감을 드러낸다.

이후 출연자들의 제안으로 진행된 ‘랜덤 데이트’에서는 이유빈이 양상국의 소지품인 반짇고리를 선택하면서 두 사람의 첫 데이트가 성사된다.

양상국은 직접 만든 꽃팔찌를 이유빈에게 선물하며 “그 운명을 바늘이 꿰맸다”고 재치 있게 마음을 표현한다. 이유빈도 “스쳐 지나갈 운명을 잡아버린 것 같다”며 웃음을 보인다.

저녁 데이트에서는 이유빈이 있는 중식당으로 유일한과 심재원, 양상국이 차례로 찾아오면서 1대3 구도가 만들어진다. 반면 김민지가 기다리는 곰탕집에는 심수창과 홍경준이 향해 또 다른 경쟁을 예고한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빼빼로 게임과 펜션 데이트, 새로운 ‘메기남’의 등장까지 예고되며 한층 뜨거워질 러브라인에 기대를 높였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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