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서관은 ‘대학생 멘토가 들려주는 전공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대학생 멘토들은 방학 동안 중·고등학생들에게 학과를 소개하고, 대학 생활과 진로 준비 과정을 설명한다. 학생들은 관심 있는 전공에 대해 실제 경험을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다.
강의에는 인문·사회·어문·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대학생 멘토가 참여해 전공 선택 계기, 학과에서 배우는 내용, 대학 생활, 고등학교 시절의 학습 경험, 해당 전공의 진로 및 취업 방향, 진로에 도움이 되는 책 등을 소개한다. 특히 교과서나 입시 정보만으로는 접하기 어려운 현실적인 대학 생활과 학과 정보를 전달해 참여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7월 29일 연수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실제 대학생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진로를 구체적으로 그려보고,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미래 설계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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