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메종, 국내 첫선 보인 럭셔리 워치 멀티부티크 잠실점 공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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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메종, 국내 첫선 보인 럭셔리 워치 멀티부티크 잠실점 공식 오픈

포인트경제 2026-07-28 13:56: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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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독일 헤리티지 워치 13개 브랜드 한 자리에
전국 주요 상권 프리미엄 워치 부티크 네트워크 구축 계획

럭셔리 워치 멀티부티크 ‘워치메종(Watch Maison)’ 잠실점 공식 오픈 /워치메종 럭셔리 워치 멀티부티크 ‘워치메종(Watch Maison)’ 잠실점 공식 오픈 /워치메종

[포인트경제] 국내 시계 시장에 독립 헤리티지 브랜드를 모은 큐레이션형 멀티부티크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럭셔리 워치 멀티부티크 ‘워치메종(Watch Maison)’은 지난 25일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인 잠실점을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프랑스어로 집과 하우스를 뜻하는 메종의 의미를 살려 각 브랜드의 세계관과 철학을 담아낸 문화 공간으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잠실점에는 오랜 역사와 독창성을 지닌 스위스·독일의 독립 워치 브랜드 13개가 대거 입점했다. 1737년 설립된 파브르루바(Favre Leuba)를 비롯해 GPHG 수상 경력의 레이몬드웨일(Raymond Weil), 마이크로 가스튜브 기술로 알려진 볼(BALL), 바우하우스 디자인의 융한스(Junghans), 다이버 워치 전문 스쿠알레(Squale), 밀리터리 워치 벤루스(Benrus) 등이 포함됐다.

이 외에도 에포스(EPOS), 벌케인(Vulcain), 제플린(Zeppelin), 그로바나(Grovana), 클로드 베르나르(Claude Bernard), 페스티나(Festina), 칸디노(Candino) 등 고유의 헤리티지를 지닌 브랜드들이 함께 선보인다.

기존 백화점 중심의 단일 브랜드 매장과 달리, 포지셔닝과 역사·기술력을 고려한 큐레이션 방식을 도입해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브랜드를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눈에 띈다.

지난 오픈 행사에는 VIP 고객과 업계 관계자, 컬렉터,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계 전문 유튜브 채널인 '생활인의 시계', '워치 매거진', '워치셀럽' 등의 취재도 진행돼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바스토르㈜ 강한율 대표이사는 “소비자들이 브랜드의 역사와 철학을 함께 경험하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며 “워치메종은 판매 중심의 매장이 아닌 고객과 브랜드를 연결하는 시계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워치메종은 앞으로 스위스와 독일의 독립 시계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소개하는 한편, 컬렉터 이벤트와 신제품 론칭 행사 등을 통해 애호가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아울러 차별화된 큐레이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 주요 상권을 겨냥한 가맹사업을 본격화하며 프리미엄 워치 부티크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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