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바이에른 뮌헨에서 뛸 수도 있었는데” 뮐러의 특급 칭찬…“언제나 뛰어난 선수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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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바이에른 뮌헨에서 뛸 수도 있었는데” 뮐러의 특급 칭찬…“언제나 뛰어난 선수였어”

인터풋볼 2026-07-28 13:56: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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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올스타팀에 뽑힌 토마스 뮐러가 손흥민을 칭찬했다.

MLS 사무국은 2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MLS 올스타팀에 뽑힌 뮐러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MLS 올스타팀은 오는 30일 멕시코 리가 MX 올스타팀과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시즌 밴쿠버 화이트캡스에 합류해 올 시즌 처음으로 MLS 올스타팀에 선정된 뮐러는 “이곳에 있는 건 특별하다. 올스타전이 어떤 것인지는 직접 경험해봐야 할 것 같다”라며 “우리가 얼마나 축구를 즐기는지를 보여주고 싶다. 물론 우리는 이기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다른 선수들을 만나는 건 좋다. 같은 경기장에서 뛰는 것도 좋다”라며 “올스타 선수들은 각 팀의 특별한 선수들이다. 이미 연결고리를 느낄 수 있다. 공을 다루는 모습만 봐도 알 수 있다. 정말 기대된다”라고 더했다.

멕시코 리가 MX 올스타팀과 맞대결에 대해선 “특별하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서로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리그와 경쟁하는 방식이 좋다고 생각한다. 우리를 하나로 묶어준다. 우리는 하나의 팀이다. 그래서 이게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MLS 올스타팀에 함께 뽑힌 손흥민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뮐러는 “난 독일에서 손흥민을 상대로 뛰곤 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로 몇 경기를 치렀다. 그는 언제나 바이에른 뮌헨에 올 수 있을 만큼 뛰어난 선수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흥민과 바이에른 뮌헨에서 함께 뛸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 일은 이뤄지지 않았다”라며 “지금 그와 독일어로 이야기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눌 수 있어서 즐겁다. 그와 함께 있는 게 가장 재밌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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