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휴식 마친 KLPGA 투어, '오로라월드 챔피언십' 후반기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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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휴식 마친 KLPGA 투어, '오로라월드 챔피언십' 후반기 시동

STN스포츠 2026-07-28 12:20: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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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서교림 /사진=KLPGA
상금순위 2위 서교림 /사진=KLPGA

[STN뉴스] 정아람 기자┃2주간의 휴식기를 마친 KLPGA 투어가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으로 일정을 재개한다.

이번 대회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오로라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리며, 총 120명이 출전해 경쟁한다. KLPGA 투어 추천선수 규정에 따라 이 대회는 후반기가 아닌 상반기 마지막 대회로 분류된다.

랭킹 1위 김민솔은 LPGA 투어 AIG 여자오픈 출전으로 불참한다. 올 시즌 3승으로 다승과 상금 부문 선두를 달리는 김민솔이 빠지면서 상위권 추격자들에게 기회가 열렸다.

대상 포인트와 상금 순위 2위인 서교림이 우승 후보로 거론된다. 서교림은 "휴식기에 잘 쉰 덕분에 체력과 컨디션 모두 좋다"며 "파 5홀에서 적극적으로 투온을 노려 버디를 잡겠다"고 말했다.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고지우 /사진=KLPGA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고지우 /사진=KLPGA

직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우승자 고지우는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고지우는 통산 4승을 모두 강원도 대회에서 거둔 바 있다. 그는 "휴식기에 다듬은 샷과 컨디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디펜딩 챔피언 배소현도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배소현은 올 시즌 아직 톱5에 들지 못했다. 그는 "휴식기 동안 아쉬웠던 샷과 퍼트 감각을 보완했다"며 "자신 있는 티샷과 쇼트 게임으로 타이틀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이 밖에 올 시즌 1승씩을 거둔 고지원, 유현조, 방신실, 이예원, 임진영, 박민지 등도 시즌 2승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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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정아람 기자 dalmiwicke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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