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청.(사진=곡성군 제공)
전남 곡성군이 청년들의 문화활동 참여와 자기계발을 돕기 위해 문화복지카드 지원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공연과 전시 관람은 물론 도서 구입과 교육 수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25만 원 상당의 문화복지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2개 시·군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자기계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금은 체크카드 형태의 바우처로 지급되며 지정된 문화·교육 관련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8월 3일부터 가능하다.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농협카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1998년부터 2007년 사이 출생한 청년으로, 2024년 8월 3일 이전부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2개 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소득 기준은 적용되지 않지만 공무원과 교사, 공공기관 근로자 등 복지포인트를 지원받는 공공기관 종사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수혜자, 여성농업인 문화복지바우처 지원 대상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곡성군은 기존에 지원을 받은 청년도 올해 혜택을 받으려면 반드시 다시 신청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지난해 또는 올해 상반기 지원 대상이었던 경우에도 재신청 절차를 거쳐야 하며, 최종 선정되면 기존 카드에 지원금이 자동 충전된다.
곡성=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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