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재단-신복위, 학자금대출 연체 청년 신용상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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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재단-신복위, 학자금대출 연체 청년 신용상담 지원

연합뉴스 2026-07-28 11:12: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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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신용회복위원회, 학자금대출 연체 청년 대상 맞춤형 신용・재무상담 한국장학재단-신용회복위원회, 학자금대출 연체 청년 대상 맞춤형 신용・재무상담

[신용회복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한국장학재단과 신용회복위원회는 28일부터 학자금대출 연체 청년에게 맞춤형 신용·재무상담을 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대통령비서실 청년미래자문단이 제시한 '원스톱 청년 신용・재무상담 지원체계 구축방안'의 후속 조치 일환이다.

두 기관은 청년이 신용위기에 직면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채무·신용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로 했다.

사회초년기 청년은 금융이력이 짧고 상환여력이 충분하지 않아 학자금대출 연체가 장기화하면 신용도 하락으로 이어지기 쉽다는 점을 고려했다.

장학재단은 학자금대출 이용자를 대상으로 신복위 신용·재무상담 목적의 개인정보 제3자 제공 동의 절차를 마련하고, 이에 동의한 청년은 신복위 전문 컨설턴트의 1:1 맞춤형 신용·재무상담과 신용관리 콘텐츠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상담 과정에서 청년에게 채무조정이 필요하면 바로 채무조정을 지원해 경제적 어려움의 조기 해소를 돕는다.

박창달 장학재단 이사장은 "연체 예방부터 채무조정까지 원스톱 지원을 통해 청년층이 경제생활 시작부터 학자금대출 및 금융채무 연체로 어려움을 겪지 않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자금대출 연체자가 신용위기에 직면하지 않도록 고객 맞춤형 상환관리 개선을 지속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김은경 신복위 위원장은 "장학재단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청년의 금융문제를 보다 조기에 진단하여, 청년이 신용위기에 빠지지 않고 건강한 금융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신용·재무상담 및 채무조정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k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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